1. 순간적인 느낌을 유지한다는 거 의외로 어렵다…. 그래서 첫번째는 좀 괜찮은데 두번째 갈수록 느낌보다 형태에 집중해서 오히려 더 찌그러드는 모양이 되어버린 것 같다.
2. 다듬기만 남음. 열심히 세부적으로 채우고 다듬어야지….
3. 컴퓨터로 그림 그리기 지쳐서 손그림 한번 만져봤음. 근데 업뎃하면서 보니까 역시 그래도 그리던 컴퓨터 그림은 완성해야겠다.
이것도 종종 그릴 것. 다음부터는 손그림을 더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두고봐야 겠다. 손그림이랑 컴그림이랑 느낌이 다른게 많아서.